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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둘쨋날 일정 : 로마 바티칸 시티 박물관
이탈리아 로마에 왔다면 바티칸 시티를 반드시 가야 하겠죠?
정말정말 바티칸은 가고 싶었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으로 잘 알려진 바티칸시티는 전세계 가톨릭의 총본산이라는 의미 외에도 미켈란제로의 명작 중 명작인 천지창조가 있는 곳이죠.
로마는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지만 천지창조는 대작 중에 대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티칸 시티 입구에서는 1시간 이상 대기를 염두해 두고 시작합니다.
줄이 좀 길긴 하네요
왼쪽의 높은 벽 넘어가 바티칸시티 입니다.
한시간 넘게 줄을 서서 들어갑니다.
여기서 티켓팅을 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이어폰을 하나씩 받아서 이제 들어갑니다. 두두두두두
로마의 9월 날씨는 좀 덥긴 하지만 습하지 않고, 하늘은 깨끗하고 높아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두오모는 성베드로 성당의 두오모랍니다.
나중에 여행 다니다 보니 로마 어디를 가든 어디서든 보이는 듯 합니다.
이제 바티칸 밖을 원없이 즐기고 내부로 들어가기 전 천지창조에 대한 설명을 듣고 들어갑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크게 말하면 안될꺼 같아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천지창조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제 바티칸 시티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바티칸 내부에는 작품도 정말 정말 많고 예뻐서 사진으로 담은 것보다 훨씬 볼것이 많습니다.
바티칸 시티의 박물관에는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와 같은 유명한 화가들의 대작들이 있는 곳이고,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 등 역대 예술 작품이 있는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천지창조를 관람하고 나옵니다.
여기서 사진 찍다가 혼났습니다... 여기서도 촬영 불가라고 합니다.
천지창조를 바고 나오자 마자 바로 성 베드로 성당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습니다.
성 베드로 성당 입구로 들어가기 전에 광장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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